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그 성추행 및 FEVER 크루 해체 사건/사건 전개 (문단 편집) === 3일 - 봄달새의 공식 입장문 발표 === * '''2018년 12월 3일 15시 55분 - 봄달새 공식 입장문 발표''' 봄달새는 트게더를 통해 공식 입장문을 발표했다. [[https://tgd.kr/14259739|(삭제됨)]][[https://web.archive.org/web/20181203123617/https://tgd.kr/14259739|@]][* 2018년 12월 3일 업로드 약 4시간 후인 7시 36분 기준으로 추천수에 비해 비추천 수가 약 14배 정도 많다.][* 또한 2018년 12월 3일 7시 54분 기준으로는 21.4782배 많다.]정확하게는 봄달새 역시 법무법인을 통해 변호사를 선임했으며, 법무법인 세림의 신혜원 변호사 명의로 발표됐다.[* 입장문 서두에는 신혜원 변호사가, 말미에는 대표변호사 오치원, 담당변호사로 한두환, 신혜원, 이준헌의 이름이 올라와 있다.] 공식 입장문에는 먼저 가그가 법무법인을 통해 발표한 입장문에서 봄달새에 대해 언급한 부분을 요약해서 기술하고, 이어서 봄달새의 입장 및 공지사항 순으로 기술되어 있다. 내용을 요약하면 봄달새가 주장한 가그의 성추행은 한치 거짓없는 사실이며, 가그에게 사과방송을 시킨 이유는 다른 피해자가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이와 같이 선의에 의한 공론화를 주장하는 이유는 사실적시 명예훼손죄에 대한 면책 조항, ''''공공이익을 목적으로 한 것에 대해서는 처벌하지 않는다''''를 적용받기 위함이라는 의견이 많다.] 그리고 가그의 공식입장문을 보고 고소 진행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밝혔으며, 공론화를 진행에 대한 변과 법적 절차까지 이른데 대한 유감을 표명했다. 이후 가그와는 법적 분쟁을 이어가고 봄달새에 대한 명예훼손 및 모욕적인 표현을 한 댓글에 대한 고소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 공식 입장문의 발표로 개구몽, 김라임[* 사건에 대해 몰랐다는 정황이 가장 명확하고 사과 방송에서 이미 자신은 아무것도 모르는 만큼 중립을 선언했다.]을 제외한 다른 피버 멤버들이 공론화에 대해 어떤 입장을 취했든 봄달새가 대처에 대해 확실히 언급한 만큼 무엇을 선택해도 애매해졌다. * 다만, '공론화'가 지니는 의미의 해석은 20일 / 21일 이후가 명확히 다르다. 가그의 입장문은 피버에서의 퇴출 과정(FEVER의 20일 공지방송)과 1,2차 사건(21일부터의 성추행 의혹 방송)을 서로 구분하고 있으며, 실질적으로 성추행 의혹이 공론화 되는 것은 1,2차 사건방송부터 관련되는 인물들 쪽이다. 반대로, 1차 사건 이전의 '''개구몽 제외 FEVER 멤버들은 가그의 퇴출 원인에 대한 의견제시도 허락되지 못한 뉘앙스 였기에'''[* 1차 사건(21일 새벽)이전의 피버의 공식 입장문(20일)은 '가그가 퇴출되어 멤버들과는 일체의 교류, 언급, 진술 등등을 할 수 없으며, 그 이유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밝힐 수 없다' 뿐이었다. (20일에는 개구몽을 제외하면, 피버의 명목 수장이었던 후즈, 그날 방송 일정이 있었던 꽃핀과 김라임이 방송에서 앞의 공지문을 따라읽었을 뿐, '아무것도 말할 수 없다' 라는 입장만 밝혔다.)] 진짜 법적 공방이 되는 '공론화'는 21일 새벽의 관계자들의 방송부터이다. 즉 1차사건 이전의 피버 멤버들이 말하는 '공론화'와 1,2차 사건 이후에 관련 인물들이 말하는 '공론화'는 의미가 다를 수 있다.[* 20일 발표한 'FEVER' 측의 공론화 사항은, 소속 멤버들이 가그와의 자의에 의한 접촉, 혹은 가그에 대한 진술을 일체 해서는 안된다는 내용 뿐이다. 그 이후에도 FEVER 멤버들의 방송은 본인들의 경솔한 행동에 대한 설명과 사과 뿐이라, 넓은 의미에서는 해체 순간까지도 20일의 공지를 지키고 있는 상황이다.] * 심지어, 개구몽을 '''제외한''' 피버 멤버들은 이상할 정도로 가그의 성추행에 연관된 단어나 의혹을 확실시 하지 않았고, 그 부분은 피버 해체 상황에 이르기까지 변함이 없다는 점에서 기묘한 일치성을 보이고 있다.[* 20일 피버 측의 가그 퇴출 공지(피버공지)부터, 21일 새벽부터 시작되는 성추행 의혹 공방 방송(1차,2차사건)을 지나서 현재까지. 개구몽을 제외한 피버 멤버들은 가그한테 '성추행' 이라는 죄목에 대해선 의혹조차 언급하지 않고 있다. 실질 법적공방 상황인 21일 하루 전날의 후즈,꽃핀,김라임 방송 ~ 나중에 알았다며 약간의 백치 상태로 방송을 진행한 코렛트와 주빙 같은 멤버마저 '가그 퇴출에 대한 피버 측의 결론과 공지사항에 대한 지지' 말고는 본인들의 의지가 보이지 않는 식의 태도가 이어진다.] 이후의 FEVER 멤버들의 사과 및 해명 방송도, 자신들이 어느 쪽에 치우친 발언을 할수있는 권한이 없다는 전제 안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입을 맞췄다기에는, 전혀 다른 성격과 행동패턴을 보여주는 멤버들의 해명방송과 사건 사고가 이어지고 있는데도, 모든 멤버들의 입장과 행동이 전자의 뉘앙스를 벗어나지 않는 점에서는 일치성을 보인다. * 또한, '''22일 새벽 경에 가그가 본인의 방송에서''' 뜬금없이 '''"피버 멤버들과 연락이 되었고, 서로 오해를 풀어서 일이 잘 풀렸다"''' 고 말했던 방송과 심지어 바로 당일인 22일부터 전개되는 개구멍-똘킹 등의 방송에서 보여준 2차사건 이후의 법적 논쟁과는 너무나 안 맞는 부분이 많기에, 그 날 뒤에서 어떤 일이 있었고 1차, 2차 사건의 구분이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는 여전히 확답을 내릴 수가 없는 상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